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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반딧불축제, 전북 대표축제 선정(시군)

2023.12.27 20:30
무주 반딧불축제가
전북 대표축제로 선정됐습니다.

김제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나섭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무주 반딧불축제가
내년도 전북 대표축제로 선정됐습니다.

무주군은 올해 축제 결과와 함께
내년 계획과 발전 가능성에 대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오해동/무주군 관광진흥과장 :
갑진년 새해에는 자연특별시 무주 방문의 해를 맞이해 보다 풍성하게 축제를 준비하겠습니다.]

김제시가 2억 3천만 원을 들여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합니다.

희망 가구는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하면
5백만 원 한도로 단열 공사와 도배,장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최승백/김제시 건축과장 :
주거환경 개선으로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남원시가 새해부터 도내에서 처음으로
무인민원발급기의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남원에서는 이에 따라
주민등록 등초본과 농지대장 등 45가지
서류를 무료로 뗄 수 있게 됐습니다.

[박미라/남원시 종합민원팀장 :
민원인에게 공평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임실 산타축제에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11만 2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치즈제품과 농특산물 등의 매출도 2.5배
늘어난 4억 4천여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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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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