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무주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대형 트리를 설치해, 화려한 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임실군 청소년수련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시군소식, 김학준 기자입니다.

무주군청 앞에
높이 9미터, 둘레 24미터의 대형 트리가
화려하게 등장했습니다.

무주군은 올해 트리에는
무주 방문의 해인 내년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트리는
새해 2월까지 불을 밝힐 예정입니다.

[ 임재영 / 무주군 재무과장 :
성탄 트리를 통해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는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

임실군 청소년수련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됐습니다.

군은 다른 지역과 연계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정훈 / 임실군 청소년수련원 :
임실을 찾는 청소년에게 안전하고 전문적인 체험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청소년이 다시 임실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부안군 하서면에 지역주민의 소통 공간인
문화복지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40억 원이 투자된 복지센터는
체력단련실과 공유주방, 동아리방이 설치돼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

완주군이 농어촌 일손을 돕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을 지역 농가에
배치했습니다.

근로자들은 내년 4월까지 농가에서
채소와 딸기 수확 등의 일손을 돕습니다.(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