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자동차 수출복합센터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해 군산시가 4번째
공모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기존 민간사업자가 자금을 조달하지 못해
계약을 해지한 군산시는 지난 8일,
재공모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었지만
공모에 참여한 2개 업체 모두
자격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무산됐습니다.

군산시는 오는 19일까지
민간사업자를 모집한 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지만
올해 안에 착공하지 못할 경우
국비를 반납해야 할 상황이어서
사업이 무산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