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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재능 나눔 농촌에 활력

2023.12.06 20:30
지난 5월부터 농촌 재능 나눔을 추진해온
정읍시가 우수 실천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완주군은 전원 마을 지원팀을 신설하고
전원 마을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시군소식, 천경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읍시의 농촌 재능 나눔이
농림부가 주관하는 농촌 재능 나눔
대상에서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우수 실천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농촌 재능 나눔은
학교와 사회단체 등이 농촌 마을에서
마사지나 위생 교육, 취미활동 등을
지원하는 봉사 프로그램입니다.

[유경희/정읍시 지역활력팀장 :
내년에도 농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의 기관, 단체와 함께 재능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완주군이 전원마을 조성 지원팀을 신설하고
전원마을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완주군은 10채 이상 전원마을을
조성할 때 지원하던 기반 시설 지원비
대상을 5채 이상으로 확대하고,
지원 규모도 최대 4천만 원까지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강명완/완주군 지역활력과장 :
전원마을 조성 지원팀 운영을 통해 인구
유입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순창군이 농기계 임대 사업소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복흥면과 쌍치면
주민들을 위해 18억 5천만 원을 들여
임대 사업소를 내년 5월까지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농가의 선호도가 높은
굴삭기, 퇴비 살포기, 관리기 등을 배치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이 기대됩니다.

김제시가 '망해사’일원에 대해
국가 명승지 지정을 추진합니다.

김제시는
새만금 사업으로 망해사 앞 바다가
담수화하면서 멸종 위기 철새들의
안식처로 자리 잡고 있다며, 위기종을
보호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명승지
지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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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석 기자 (1000pres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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