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 (22/5/19)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교통질서 무시한 채 자전거 운전 '아찔'(5면)
최근 4년간 전북에서 발생한
자전거 운전자에 의한 사고는
모두 4백90여 건으로
사망자는 3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자전거도
차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정부나 지자체 차원의 안전 교육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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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입니다.
1분기 전북 소비·고용심리 '꽁꽁'(6면)
지난 1분기 전북지역 소비와 고용 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전북의 소비자 물가 지수는 105.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상승했고,
실업자 수는 28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8만 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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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새전북신문입니다.
전주에 '한복문화 창작소' 들어선다(1면)
전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국비 4억 5천만 원을 확보해
한국전통문화전당에 한복 교육 장소와
한복 자료실 등을 갖출 예정이며
올 하반기부터는 전주지역 초중고를
대상으로 한복문화교육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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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年4% 물가' 닥쳤다...국책硏 첫 공식화(1면)
한국개발연구원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공급망 충격 등으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2%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기록으로
한국 경제가 만성적인 저성장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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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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