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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교급식 납품 수산물 방사능 미검출학교급식 납품업체들의 수산물에서 방사능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전북교육청과 함께 학교급식 납품업체 37곳에서 수거한 수산물 95건을 검사한 결과 요오드와 세슘 같은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납과 카드뮴, 수은 등 중금속 농도는 허용 기준치를 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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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저소득층 학원비 지원금 월 12만-->15만 원군산시가 저소득층 학생에게 매달 지원하는 학원비를 다음 달부터 12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늘립니다. 군산시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도 중위소득 52% 이하 가정의 중학생에서 초등학생 6학년까지로 넓혔습니다. 학원은 지원 대상 학생의 학원비 40%를 감면하는데 2년 전부터 군산시와 학원연합회가 시작한 이른바 마중물 스터디 사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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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 고랭지 양파, 대만으로 수출 (시군)남원 양파가 올 들어 처음으로 대만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김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새만금 등 주요 현안 사업장을 찾아 민선 8기 정책 수립에 나섰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지리산 자락 고랭지에서 재배되는 남원 양파가 올 들어 처음으로 대만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남원농협과 조합공동사업법인은 대만 바이어와 협상을 통해 다음 달까지 양파 3백여 톤을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남원시는 지난 2천19년부터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설립하고, 대만과 베트남, 미국 등에 다양한 농산물을 수출해오고 있습니다. [박기열/남원농협 조합장 : 남원 양파는 저장성이 좋습니다. 매운맛이 덜하고 그래서 소비자들이 무난히 즐겨 찾고 있는 그런 품종을 저희가 선택을 했습니다.] 민선 8기 김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새만금 지역을 비롯해 심포 마리나와 배후 개발부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인수위는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와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민선 8기 김제시의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정성주/김제시장 당선인 : 앞으로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를 실현하겠습니다.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순창군 농업기술센터가 귀농인의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농업창업과 주택구매 지원 대상자를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합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가구당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 원, 주택구매 자금 7천 5백만 원을 연 2% 이자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진안군이 장마철 수질 오염 예방을 위해 전북지방환경청과 함께 정화 활동을 했습니다. 이들은 장마철 쓰레기가 유입하는 걸 막고자 용담호 상류 하천에서 폐비닐 등 수질 오염을 일으키는 부유 물질을 수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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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6.23)- 장마 시작...밤사이 최고 120mm - 오늘 밤 늦게부터 요란한 장맛비가 내립니다. 시간당 최고 50밀리미터, 많게는 12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 72년 만에 무공훈장 - 한국전쟁 72주년을 앞두고 도내 참전용사 5명에게 무공훈장이 추서됐습니다. - '간첩 누명'...2번 재심 모두 무죄 - 간첩 등으로 몰려 두 번이나 옥고를 치른 어부가 두 번의 재심 끝에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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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북도, 원숭이두창 방역대책반 운영전라북도가 국내에서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방역대책반을 운영합니다. 5개 팀 16명으로 구성된 방역대책반은 역학 조사와 격리병원 지정, 병상 관리 등을 맡습니다. 전라북도는 또, 전북대병원을 원숭이두창 전담 의료기관으로 지정했습니다. 더불어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해외에서 돌아와 3주 안에 의심 증상이 있으면, 보건소 등에 연락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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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의료폐기물 소각장 추진 논란한 민간업체가 완주군에 의료폐기물 소각장을 지으려고 하자 주민들이 대기오염 발생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북에는 의료폐기물 소각장이 단 한 곳도 없기 때문에 일부 업체가 소각장 신설을 추진하지만, 주민 합의 없이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완주군 상관면의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 예정지입니다. 한 업체는 지난해 두 차례 사업계획서를 전북지방환경청에 냈습니다. 하지만 반려되거나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각장 허가를 취소하라) 그런데, 지난 10일 또다시 사업계획서를 내자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일부 주민은 삭발까지 했습니다. 소각시설 가동 과정에서 다이옥신 등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나와 주민 건강을 위협할 거라는 겁니다. [홍완선 의료폐기물소각장 공동대책위원장: 5백에서 8백m 사이에 상관 주민들이 주로 사는 집단 주거지역, 또 면소재지가 (있고) 입지적으로 봤을 때는 도저히 그런 폐기물 소각장이 들어서서는 안 될 위치에 있고] 환경단체는 금개구리 등 12가지의 법정 보호종이 서식하는 하천이 인근에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 공사 중에 차량들이 계속 이동해야 될 것 같고요, (의료폐기물소각장) 부지가 확장된다거나 이런 상황 속에서 멸종위기종의 서식지가 크게 위협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북지방환경청은 사업 계획을 철저히 검토한 뒤 사업계획 승인 여부를 판단할 예정입니다. 현재 의료폐기물 소각장은 전국적으로 13곳이 있지만, 전북에는 단 한 곳도 없습니다. 이 때문에 전북의 의료폐기물은 타 지역 소각장에서 처리돼, 전북의 병의원들이 상대적으로 비싼 처리비용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몇 해 전부터 일부 폐기물업체가 사업성이 뛰어나다는 이유로 완주는 물론 정읍과 김제에서도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을 추진하지만 주민 반발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사업계획의 승인과 설치 허가권을 모두 쥔 전북지방환경청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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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마 본격화...밤부터 시간당 30~50mm 비오늘(23일)부터 전북에서도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아침부터 약하게 비가 내리기도 했는데 늦은 밤부터 내일(24일) 아침까지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120밀리미터가 넘게 내리는 곳도 있어 피해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변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아침부터 잔뜩 흐린 가운데 약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했습니다. 하지만 늦은 밤부터는 빗줄기가 강해집니다. 곳에 따라 돌풍, 천둥 번개와 함께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를 비를 뿌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내일 아침까지 30에서 100밀리미터입니다. 많은 곳은 120밀리미터가 넘게 내리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순간 풍속이 서해안은 시속 70킬로미터, 나머지 지역에서도 시속 55킬로미터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군산 등 서해안 4개 시군에는 강풍특보, , 전라북도 전역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질 수 있습니다. [황인우/전주기상지청 예보관: 전북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도시 내 상습 침수구역 등의 피해 주의를 바라며, 강한 바람으로 인한 시설물 파손과 낙하물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 부탁드립니다.] 또한, 범람과 침수 가능성이 있는 곳에 접근을 피하고, 위험이 큰 작업은 자제하는 등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부안 위도와 군산 어청도 등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은 통제됐습니다. 장마는 내일 오후부터 소강 상태를 보이는 대신 한낮 기온이 30도가 넘어 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대기가 불안정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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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6/23)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전북일보입니다. (5면)보복범죄 등을 위려한 범죄 피해자들의안전조치 요청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나타났습니다.안전조치 요청은 지난 2018년 369건에서 지난해에는 917건으로 급증했는데 유형별로는 성폭력과 가정폭력, 협박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1면)가뭄과 고온 등 이상 기후로 과채류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여름 과일 수박은 한 통에 2만 5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38%나 올랐고, 토마토와 포도 등 제철 과일은 물론, 수입 과일도 값이 큰 폭으로 뛰면서 소비자와 상인 모두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 (1면)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 등 대외 경제 여건이 악화하면서 주택 공급도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8%에 육박하고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건설사의 공사비 부담이 높아져 재건축 재개발을 통한 주택 공급에차질이 우려됩니다. 매일경제입니다. (1면)윤석열 정부가 부실 공공기관에 대한 고강도 구조조정을 예고한 가운데 최근 5년간 공기업의 생산성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기업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채용 인력이 크게 늘면서 1인당 영업이익은지난 2017년 9천9백만 원에서 지난해에는 150만 원으로 급감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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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에 전북대 지역산업학과 학습관 완공남원의 전략산업인 화장품과 목칠공예 전문 인력을 양성할 교육시설이 완공됐습니다. 농촌 일손 부족을 덜어 줄 외국인 계절근로자 100명이 무주군에 배치됐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남원에 전북대학교 지역산업학과 학습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3층 규모로 강의실과 도서관 등을 갖췄습니다. 학습관에서는 화장품과 목칠공예 같은 남원의 전략산업 전문 인력을 키우게 됩니다. [이환주 남원시장 : 이제 보다 좋은 환경에서 우리 지역에 알맞은 학과 과목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이분들이 학문적인 거 또 이론에 맞춰서 실기적인 것도 공부할 수 있는 전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무주 지역 농가에 100여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배치됐습니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복분자와 사과 수확 등 농사일을 돕습니다. 순창군이 아기를 낳고 키우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칩니다. 임신과 출산, 양육을 지원하는 해피니스 센터에 영유아 발레와 부모 교실을 열고 공공기관에 임산부 전용 주차 공간도 늘립니다. 임실군이 장마철 피해 예방 활동에 나섰습니다. 산사태 위험지역 31곳과 우수 저류시설 등을 점검하는 동시에 재해 취약 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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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265명 확진...1주간 사망자 없어어제 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65명입니다. 하루 전보다 12명 늘었습니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96명으로 200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위중증 환자가 줄면서 지난 15일부터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재택 치료자는 914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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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8시 주요뉴스(6.22)- 분양가 상한제 개편...전주 영향은? 새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를 개편하기로 해 전주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 김제 38억 축구장... 효과는? 김제시가 전국 대회를 유치하겠다며 수 십억 원을 들여 축구장을 조성하고 있지만, 효과는 의문입니다. - 배출 금지 폐기물 여전 음식물 쓰레기에, 각종 폐기물을 섞어 버리는 행위가 여전해 처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장마.무더위 철저히 대비해야 장마와 불볕 더위가 예상되면서 과수농가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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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강한 장맛비...많은 곳 120mm 이상전북은 내일부터 본격적인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곳은 120밀리미터 이상 오고,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집중 호우가 예상됩니다. 또, 내일 저녁부터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순간 초속 20미터 이상의 돌풍이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따라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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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음식물 쓰레기통에 비닐·볼링공까지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는 배출이 금지된 품목인지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아 처리장에서 기계 고장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결국 시민 부담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어 성숙한 시민 의식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의 한 주택가에 마련된 음식물 쓰레기 수거통에 비닐이 걸려 있습니다. 버려서 안 되는 품목인데 음식물 쓰레기 수거통 안에 비닐이 포함돼 있습니다. 처리가 귀찮다는 이유로 시민들이 버리고 간 것입니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에 가봤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퍼붓자 엄청난 양의 비닐이 쏟아져 나옵니다. [변한영 기자: 음식물 쓰레기 하역 작업 전 나온 것들입니다. 냄비와 인라인 스케이트는 물론 심지어 볼링공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비닐 등 배출 금지 품목은 관로를 통해 끊임없이 옮겨집니다. 이후 파쇄 과정을 거치는데 가끔 비닐이 엉켜 기계의 고장을 유발합니다. 또 딱딱한 물체는 파쇄기에 무리를 주고 있습니다. 비닐이나 딱딱한 물체 때문에 보통 1년에 4번 정도 수리를 하는데, 한 해 수리비용만 1억 원이 넘습니다. [전형주/전주리싸이클링 관리팀장: 비닐이라든지 고철류 관련된 것들이 같이 들어온다면 파쇄기 자체에 무리가 갈 수 있고 저희들이 온전하게 설비를 유지하는 데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하역하는 과정에서 비닐 등을 걸러내기도 쉽지 않아 결국 높은 시민 의식을 기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형주/전주리싸이클링 관리팀장: 정부 지침에도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를 분류하는 기준이 잘 정리돼 있습니다. 일반 비닐봉지를 사용하시지 않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해 전주리싸이클링에 실려온 배출 금지 품목의 양은 한 달 평균 50여 톤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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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6/22)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윤석열 대통령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대학 정원 확대와 수도권 규제의 핵심인 기업 공장 증설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이로 인해 수도권 집중화가 심화되면전북과 같은 비수도권의 피해가 예상돼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민주당 전주을과 남원·순창·임실 등전북지역 2곳의 사고지역위원회 위원장과차기 도당위원장 선출이 예정돼 있어 지역 정치권이 뜨거운 여름을 보낼 전망입니다.또, 민주당 당대표와 최고위원 역시8월28일 결정됩니다.전라일보입니다.(1면)다음 달 개원하는 12대 전북도의회에 초선 의원 비율이 절반이 넘으면서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초선 의원들이 많다 보니 의정활동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지만, 기초의회에서 잔뼈가 굵은 초선 의원들이 많아, 이들의 역할에 관심이모아지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앞으로 생애 첫 집을 사는 국민은200만 원까지 취득세가 면제됩니다.또, 임대료를 적게 올린 착한 임대인은양도소득세를 비과세 받을 수 있는 요건이완화되고, 종합부동산세 세율도 내려갑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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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평선축제 건배주 제조...본격 축제 준비(시군)김제시가 지평선축제 개막식에 쓸 공식 건배주를 담그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남원시가 읍면동마다 마을복지 계획단을 만들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김제 지평선축제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제시가 개막식 공식 건배주를 담갔습니다. 지평선에서 생산된 쌀과 누룩, 물로 만든 건배주는 100일 동안 숙성한 뒤 사용됩니다. 올해로 스물네 번째를 맞는 지평선축제는 오는 9월 29일부터 닷새 동안 열립니다. [이재희/김제 지평선축제 제전위원장: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등을 풍성하게 준비해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남원시가 23개 읍면동마다 마을복지 계획단을 구성했습니다.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마을복지 계획단은 마을의 특색을 반영하고 주민들이 바라는 복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재하/남원시 주민복지과: 남원형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의 자생력을 촉진해 살기 좋은 남원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는 계기로 만들겠습니다.] 임실군이 정부의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에 선정되면서 입국한 베트남 근로자 30명이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임실군은 하반기에는 40명 안팎의 베트남 근로자를 추가로 받을 계획입니다. [장윤미/임실군 농업정책팀장: 고령화 및 일손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순창군이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순화문화창고를 무료로 빌려줍니다. 옛 농협 창고를 고쳐 만든 순화문화창고는 청소년과 지역 예술가를 위한 문화공간으로 무용실과 음악실 등을 갖췄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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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32억 토털 관광센터...맡겠다는 사람 없어진안군이 30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토털 관광체험센터를 건립했습니다. 건물을 다 지어놓고 내부에 시설이 부족하다며 2년이 넘도록 건물을 놀려왔었죠. 이젠, 시설을 다 갖추고도 수탁자가 없어서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마이산을 주제로 다양한 영상 체험을 할 수 있는 진안 토털 관광체험센터! 조경공사까지 모두 끝났습니다. 건물 공사비와 프로그램 구매 등에 32억 원이 들어갔습니다. 멀쩡한 시설을 놀린다는 지적이 나오자 진안군은 올해 4월에는 문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운영을 못하고 있습니다. 민간에 맡기려고 두 차례나 공모를 실시했지만 한 군데도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한재길, 진안군 관광과장 "2020년부터 코로나가 창궐해서 그런 요인이 가장 크고요 그것으로 인해서 관광객이 많이 줄다 보니까 애로 사항이 있습니다." 두 차례나 공모가 무산된 것은 사업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또, 건물이 완공되고 2년이 넘도록 시설 운영에 대한 고민도 부족했습니다. 기존의 민간위탁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접근이 요구됩니다. 인터뷰: 이우규, 진안군의원 "(부근) 상인들과 적극적으로 대화를 해서 공무원들만 가지고 있는 생각이 아닌 외부의 분들과 대화를 하면 더 좋은 방법도 나올 수 있을 것이다" 건립에서부터 시설 확충까지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더니, 시설 운영까지도 짜임새가 부족해 막대한 자원을 놀리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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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자치단체 교육경비 지원액 911억 원...15% 증가지난해 자치단체들이 전북교육청에 지원한 교육경비가 1년 전보다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자치단체들이 지난해 비법정 전입금과 학교 전출금으로 911억 원을 지원해 지원 규모가 1년 전보다 15%인 119억 원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학교급식에 94억 원이 늘었고 교육 환경개선에 27억 원, 교육과정 지원에 10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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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체육 산업 육성을 위한 포럼 열려고기를 대체하는 식품인 대체육 산업 육성을 위한 포럼이 전주에서 열렸습니다. 농촌진흥청 등 도내 27개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전북 농생명 연구협의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대체육 산업의 전망과 발전 방향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참여 기관들은 특히 새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대체육 산업을 전북의 그린바이오 핵심 산업으로 이끌어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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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북도, 숲 조성 사업에 308억 투입전라북도가 올해 6가지 숲 조성 사업에 지난해보다 17% 증가한 올해 308억 원을 투입합니다. 전라북도는 1만 4천여 헥타르에 나무를 심고 산불 예방을 위한 숲 가꾸기 사업 등을 진행합니다. 또한, 취약계층 160여 명에게 산림 가꾸기 일자리도 제공할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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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해안 고속도로서 3중 추돌...1명 사망(화면)어젯밤 10시 3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군산나들목 근처에서 4.5톤과 8.5톤 화물차, 승용차 등 석 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20대 남성이 숨지고 같이 타고 있던 20대 여성과 화물차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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