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청년 연령 '18~45세'로 상향
확대하기 위해 청년 연령을 상향했습니다.
임실치즈가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으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변한영 기자입니다.
완주군이 18세에서 39세였던 청년 연령을
45세까지로 확대했습니다.
완주의 청년 인구는 이에 따라
8천 명 가량 많은 2만 9천여 명으로 늘었
습니다.
완주군은 부동산 중개 수수료나
이사비 지원 대상자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임실에 고향사랑 기부를 한 사람들은
답례품으로 임실 치즈를 가장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두 5천9백여 건의 기부 가운데 65%는
답례품으로 12가지의 다양한 임실 치즈를 선택했습니다.
[김유라 / 임실군 임구정책팀 :
임실 치즈를 활용한 다양하고 특색 있는
답례품을 개발하고, 기부자의 만족도를
제고시킬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수군이 오는 26일까지
장수읍과 장계면 60여 군데 마을회관에서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합니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발견되면
전문의 진찰이나 뇌영상 촬영 등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정읍시가 저소득층과 다문화, 다자녀가정
초중고등학생 450명에게 예능과 기술 과목 학원비를 지원합니다.
선정된 학생은 3월부터 11월까지
지정된 학원에서
학원비의 10%만 부담하면 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변한영 기자
(bhy@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