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치즈테마파크가
관광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됐습니다.

정읍시가 우체국 등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나섰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유럽형 장미 정원과 농촌 테마파크 같은
다양한 볼거리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임실 치즈 테마파크.

가을엔 치즈축제, 또 겨울엔 산타축제로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가 됐습니다.

문화체육부가 이런 성과를 인정해
임실 치즈 테마파크를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했습니다.

[심민 임실군수 :
대한민국 유일의 치즈를 테마로 한
관광지답게 사계절 내내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명품 관광지로 만들겠습니다.]

정읍시가
우체국, 수자원공사, 한전MCS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나섭니다.

정읍시는 집배원과 검침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층 정보를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서미현 정읍시 사회복지과장 :
민관이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노력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으뜸 정읍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원시는 오는 17일까지
서울 코엑스 공예 트렌드 페어에 참가해
목공예품 홍보관을 운영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박람회 참가자들에게
남원 특산품인 목공예품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진안군이 지역 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기업 대표 30명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진안군은
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진행 상황과
정부의 기업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