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지리산 허브밸리에 자작나무숲이
조성됐습니다.

순창 장류산업특구가 중기부 평가에서
우수특구로 선정됐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회백색 줄기가 곧게 뻗은 자작나무
수백 그루가 숲을 이뤘습니다.

남원시가 지리산 허브밸리에
황톳길, 쉼터, 풍차 조형물 등과 함께
조성했습니다.

남원시는 눈이 내리면 빼어난 경관으로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상훈/남원시 자생식물육성팀장 :
겨울에 더 하얗게 변하는 허브밸리의 자작나무숲을 거닐면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순창 장류산업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 평가에서 우수 지역특구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순창군은 특구 면적 확대와
발효 테마 체험시설, 지식산업센터 구축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수군이 원광대, 작가 컴퍼니와 함께
웹소설 콘텐츠 거점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원광대와는 농생명 바이오산업과
지역발전방안 연구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임실군이 오는 23일 산타축제를 앞두고
SNS에서 '임실 산타' 4행시 짓기 행사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임실군은
게시글 조회수가 4만 건을 넘은 가운데
1백 명을 선정해 임실치즈 선물세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