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와 롯데가 오는 2028년까지
전주 종합경기장에 컨벤션센터를 비롯한
관련 시설 조성계획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전주시는
공사비 3천억 원 가운데 2천억 원은
롯데에 종합경기장 3만 3천㎡로 제공하고
나머지 1천억 원은 자체 부담합니다.

롯데는 컨벤션센터와 함께
4성급 호텔과 판매시설을 지을 예정입니다.

전주시는 2028년까지 시립미술관과
문화원형콘텐츠체험관, 미래교육캠퍼스까지
조성되면 종합경기장 일원이 전시.박람회등 마이스산업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