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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2/5/23)

2022.05.23 08:35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전북 강수량 '뚝'...물 부족에 속타는 농민(5면)

최근 전북의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어
지역 농가들이 가뭄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전북의 강수량은 263.3밀리미터로 
평년보다 30밀리미터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달에도 
일부 지역에 약한 가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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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입니다.

형사과 기피 해소 '변사사건 수당' 추진(5면)

경찰이 일선서 형사과 기피 현상을
일부 해소하기 위해 변사사건 수당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건 한 건 당 1만 5천 원으로
하루 최대 2건, 3만 원까지 
지급하는 내용으로
수당안이 인사처와 기재부를 통과하면
오는 2023년부터 시행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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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새전북신문입니다.

전북은행, 쥐꼬리 예금이자 고금리 대출...불만 폭증(4면)

향토은행인 전북은행이 예금이자는 낮게, 
대출이자는 높게 책정해 고객들에게
의무만 주장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강민국 국회의원에 따르면
전북은행의 예금 금리는 1.23%,
대출 금리는 5.33%로 
예대금리차는 시중·지방은행 중
가장 큰 4.10% 포인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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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확 늘어난 초과세수에 교육교부금 11조 추가(1면)

올해 들어 늘어난 초과세수 전망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규모가
대폭 늘어나게 됐습니다.

세수추계 증가액이 56조 원에 달하면서
교육 현장 수요와 무관하게 11조 원 가까이 교육부에 추가로 배정된 건데
시도교육청과 학교 현장에서는 
예산 소진 압박이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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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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