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옛 모습과 생활상을 보여주는
기록물 전시회가
오늘부터 닷새 동안 도청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고문서와 지도, 책자 형태의
기록물을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주요 전시물로는
19세기 전라도 유생들의 상서문과
1960년 이후 연탄가격을 비롯해
물가를 확인할 수 있는 금전출납부 등으로
당시 시대상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