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연고지 부산 이전 확정
프로농구 전주 KCC가 22년 만에
연고지를 부산으로 이전합니다.
한국프로농구 KBL은
오늘 오전 이사회를 열고
KCC의 연고지를 전주에서 부산으로
옮기는 변경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KCC는 경기장 신축이 계속 지연되고
있어서 더는 기다릴 수 없어 이전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전주시는
전주실내체육관의 철거 시기를
2026년으로 연기해서 경기를 치르는 데
아무 문제가 없도록 했는데도
KCC가 아무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연고지 이전을 결정했다며
어처구니 없는 처사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연고지를 부산으로 이전합니다.
한국프로농구 KBL은
오늘 오전 이사회를 열고
KCC의 연고지를 전주에서 부산으로
옮기는 변경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KCC는 경기장 신축이 계속 지연되고
있어서 더는 기다릴 수 없어 이전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전주시는
전주실내체육관의 철거 시기를
2026년으로 연기해서 경기를 치르는 데
아무 문제가 없도록 했는데도
KCC가 아무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연고지 이전을 결정했다며
어처구니 없는 처사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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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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