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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의 '포항 몰수패' 요청 기각돼

2023.11.07 20:30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포항 스틸러스의 선수 교체 실수 사건과
관련해, 전북이 제기한 몰수패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연맹 측은 포항의 교체 선수와
투입 선수가 동시에 경기에 참여했지만,
이는 포항이 아닌 심판의 책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북 현대는 지난달 28일 경기에서
포항 선수가 다쳐 교체 선수가 투입됐지만, 부상한 선수가 나가지 않은 채 6분 가량
경기가 진행됐다며, 연맹 측에
포항의 0대 3 몰수패를 요청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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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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