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포항에 2:4 역전패... FA컵 우승 놓쳐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FA컵 결승에서
포항스틸러스에 2:4로 역전패했습니다.
전북 현대는 경기 시작 16분 만에
송민규가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전반 43분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후반 3분 페널티킥을 얻은 전북은
구스타보의 골로 다시 경기를 앞서 갔으나
포항에 연달아 세 골을 허용하면서
결국 FA컵 우승을 놓쳤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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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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