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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현대차, 축구와 수소산업 '맞손'

2023.10.31 20:30

완주군이 현대자동차와
축구 메카 사업과 수소 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익산에서는 농업인들의
정보 공유의 장인
익산농업기계박람회가 열렸습니다.

김학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완주군과 현대자동차가
봉동읍 율소리와 둔산리에 소유한 토지를 맞바꿔 축구와 수소산업 발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전북현대FC는 교환부지에서
유소년 축구와 축구메카 사업을 진행하고, 완주군은 수소 관련 정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 유원옥 / 완주군 재정관리과장:
축구 메카 사업과 수소 관련 사업 확장을
위한 상호 간 부지교환을 통해
완주군과 관내 기업 간에 서로 윈윈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농업인과 농업기계 생산업체들의
정보교류의 장인 익산 농업기계박람회가
익산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트랙터와 친환경 전기 무인자율방제기 등
자율주행 농기계가 전시되고 다양한 첨단
농업기술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정헌율 / 익산시장:
이번 박람회가 농기계 업체와
농업 인간 상생 발전의 장이 되고
더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

정읍시가 6년 동안 130억 원을 투입한
서남권추모공원 제2봉안시설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제2봉안시설은
유족과 추모객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추모관과 자연 장지 등을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주군은 소방, 경찰, 군과 함께
각종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진도 6.5규모의 지진발생 상황을 부여한 뒤
대피와 화재 진압, 환자 이송 등의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JTV NEWS 김학준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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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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