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토성', '익산 오금산성'으로 명칭 변경
국가사적으로 지정된 지 61년 만에
'익산 오금산성'으로 명칭이 변경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2016년부터 진행된 발굴조사에서
석축으로 조성된 성벽 등이 확인돼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오금산성은 백제 말에 축조돼
고려 초까지 사용된 산성으로
옻칠이 된 가죽 갑옷과 기와 등
백제시대 유물이 여러 점 출토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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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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