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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시군 주요 관광지 입장객 41% 감소

2020.07.18 20:40
코로나19의 여파로 올해 전북 14개 시군의
대표 관광지 대부분에서
입장객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전주 경기전과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등
관광객 통계의 지표로 사용되는
도내 14개 주요 관광 지점의 입장객 수는
모두 246만 9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21만 6천여 명보다 41%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이 많이 몰리지 않는
비대면 여행지를 개발하는 등
코로나 이후 변화된 여행 흐름을 반영한
새로운 관광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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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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