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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치유 관광 1번지 도약한다 (시군)

2021.05.26 09:40

진안군의 치유 관광 프로젝트가 정부 지역관광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남원시가 농어촌 보건기관들을 새롭게 고치기로 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진안군이 전라북도와 함께 준비한 치유 관광 프로젝트가 문체부가

공모한 지역관광 개발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진안군은 오는 2024년까지 138억 원을 들여

다양한 치유 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전춘성/진안군수 "진안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대한민국 힐링 관광 1번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원시가 농어촌 지역의 노후된 보건기관들을 새롭게 고치기로 했습니다.


남원시는 다음 달까지 4억 6천만 원을 들여 대강면 보건지소를 비롯해

하주와 대곡, 신양 보건진료소의 개보수 작업을 마칠 예정입니다.


김보상/남원시보건소 보건행정담당 "시설 개선과 의료장비를 보강해

의료 취약지역인 농촌의 의료서비스를 개선하는데 힘써 나가겠습니다."


고창군이 신림면 들녘에서 심는 모의 수를 줄여 노동력과

비용을 아낄 수 있는 '드문 모심기' 시연회를 가졌습니다.


또 드론을 활용한 파종을 선보이는 등 벼농사의 신기술을 확대하기 위해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순창군이 일본 비석을 본뜬 것으로 확인된 순창제일고등학교의

충혼비를 다시 만들어 세웠습니다.


순창군은 다음 달 현충일에 새로운 충혼비의 제막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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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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