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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신임 사령탑에 이정효, 최강희 물망

2024.12.19 20:30
성적 부진으로 김두현 감독을 경질한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새로운 사령탑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 전북의 차기 사령탑으로는
광주 FC의 이정효 감독과
전북의 황금기를 이끈 최강희 전 감독,
윤정환 전 강원 FC감독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광주FC를 1부 리그로 승격시키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경쟁력을 보여준 이정효 감독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최근 중국 산둥 타이산과 결별한
최강희 감독의 복귀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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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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