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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해역 간돌검 등 유물 180여 점 발굴

2023.11.27 20:30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지난 10월부터 군산 선유도 해역에서
발굴조사를 실시해
청동기시대 간돌검을 비롯해
후백제시대 기와, 고려청자, 분청사기 등
유물 180여 점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문화재연구소는 이번 수중조사에서
발굴된 간돌검은
청동기시대부터 선유도 해역에서
해상 활동이 이뤄져 왔다는 사실을
밝혀주는 사료로 평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선유도 해역에서는
지난 2020년 유물을 목격했다는 잠수사의 신고로 조사가 시작돼,
지난해까지 고려청자와 백자 등
유물 5백여 점이 발굴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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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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