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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무형유산원서 공예 장인의 공연 열려

2021.11.19 20:30
공예 장인의 실제 작업을 공연으로
보여주는 '생각하는 손-흙과 실의 춤'이
국립 무형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국가 무형문화재 김정옥 사기장이
흙을 밟고 물레를 돌려 찻사발을 빚어내고, 김혜옥 매듭장이 끈을 맺고 풀어 매듭으로 엮어내는 공연 등이 생생한 소리와 함께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은 내일 오후 4시와 7시 30분에
두 차례 더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정순도/상명대 뉴미디어 음악학과 교수
장인들의 노력과 그들의 땀이 이 공연을
통해서 공연화돼서 관객들에게 찾아갈 수 있는 공연입니다. 이 공연은 우리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넓힐 수 있는 유산으로서의 가치가 충분합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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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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