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토목의 날, 건설기술 발전 29명 표창전북특별자치도 토목의 날 행사가 어제 오전 9시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도내에서 토목과 관련된 일을 하는 지역 토목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함해 모두 29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31
-
-
-
-
[JTV 8뉴스] 전북 현대, 내일 울산 현대와 '현대가 더비'프로 축구 전북 현대가 내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 '현대가 더비'를 치릅니다. 전북은 울산과의 통산 전적에서 41승 29무 42패로 1승 뒤처져 있는 만큼,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며 시즌 첫 승리를 따내겠다는 각오입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전북 현대의 창단 30주년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29
-
-
-
-
[JTV 8뉴스] 늦은 개화...벚꽃 없는 벚꽃 축제될라이번 주말부터 도내 곳곳에서 벚꽃 축제들이 잇따라 시작될 예정입니다. 올해는 유독 따듯한 겨울을 겪으며 벚꽃도 일찍 필 것으로 예상했지만, 아직도 봉오리만 맺혀있는 곳이 많아 축제 분위기가 좀처럼 살지 않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나뭇가지에 달린 봉오리가 아직 굳게 입을 닫고 있습니다. 축제까지 불과 이틀밖에 안 남았지만, 거리에 꽃은 찾아보기 힘든 상황. 지난해 축제 때와 비교하면 차이는 더욱 명확합니다. 고창의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무대 준비에 한창이지만 주변에 핀 벚꽃은 찾기 힘듭니다. [김미영 / 고창군 고창읍: 여기 있는 사람들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많이 오실 텐데 약간 실망하실 것 같은데요. 이게 지금 축제하기에는 좀 되게 상황이...] 역대 가장 따듯한 겨울을 기록하며 올해는 벚꽃을 일찍 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지만, 전북에서 개화는 축제 사흘 전에야 관측됐고, 만개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CG) 지난해 3월보다 3도가량이 낮은 평균 기온과, 100시간 적은 일조 시간이 예상을 빗나가게 만든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CG) 전국 최대 규모 벚꽃 축제로 이름난 진해 군항제는 지난 22일 개막했지만 벚꽃 없는 벚꽃 축제라는 오명을 썼습니다. 이번 주, 전북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벚꽃 축제는 모두 6곳. 축제를 앞둔 도내 시군들도 걱정입니다. [고창군 관계자: 아쉬움은 있긴 한데 그래도 저희는 필 거라고 생각하고 지금 진행을 하고 있어요.] 야속한 꽃샘추위와 흐린 하늘 탓에 올해 벚꽃 축제는 주인 없는 잔칫상을 벌이게 됐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3.27
-
-
-
-
[JTV 8뉴스] 김정옥 이사장, 전북대에 60억 원 기부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김정옥 이사장이 전북대학교에 1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지금까지 김 이사장의 누적 기부액은 60억 원으로, 전북대 개인 기부액으로는 가장 많습니다. 과거 전북대에서 독어교육과 교수를 지낸 김정옥 이사장은 어머니의 유지에 따라 2019년부터 2026년까지 해마다 10억 원씩, 모두 80억 원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25
-
-
-
-
[JTV 8뉴스] JTV 전주방송 3월 시청자위원회 열려JTV전주방송의 3월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본사 사옥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총선을 앞두고 보도와 토론회를 통해 여러 정당과 후보들의 공약과 정책을 잘 비교 분석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전주시의 전주천 벌목 문제와 전북 여성기업의 밝은 측면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취재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오늘 회의에서는 김성규 전북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장이 신임 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4.03.25
-
-
-
-
[JTV 8뉴스] 포근한 날씨에 봄 정취 만끽주말과 휴일에는 연일 기온이 20도를 넘어가면서, 도내 곳곳은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상춘객들은 겨우내 움츠렸던 꽃들을 만나보고, 반려견들과 뛰어 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상춘객들이 수줍게 고개를 내민 새싹들을 카메라 렌즈에 담습니다.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도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대전에서 달려온 가족들은 돌을 앞둔 아가에게 생애 첫봄의 정취를 선물합니다. [ 박용덕 박슬기 박서연 / 대전시 서구: 날씨도 괜찮은 것 같았고요. 여기가 좀 사진 찍기 유명하다고 해서 가족끼리 방문했습니다. 서연아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 반려견들이 드넓은 잔디밭을 힘차게 뛰어 다닙니다. 주인들은 강아지들에게 장난감을 연신 던져주고, 반려견들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습니다. [ 김호준 / 전주시 삼천동 : 날씨도 좋아서 강아지가 집에만 있으면 되게 심심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나와서 산책도 하고 바람도 쐬고 그렇게 하려고 나왔습니다. ]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이 곳에는 500명가량의 반려인들이 찾았습니다. 한편, 다음 주부터는 벚꽃이 본격적으로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정읍과 김제, 임실, 부안 등에서 벚꽃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 김학준 / 기자: 지역 곳곳마다 다가오는 새봄을 만끽하고 있는 사람들의 환한 미소가 가득 채워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3.24
-
-
-
-
[JTV 8뉴스] 전주국제영화제, 배리어프리 영화 10편 상영오는 5월에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장애인들도 관람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영화 10편이 상영됩니다. 상영작은 장편 3편과 단편 7편으로,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에서 수상한 조한나 감독의 '퀸의 뜨개질' 등 4편이 포함됐습니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시각, 청각 장애인들도 즐길 수 있도록 음성 해설과 자막을 제공한 영화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24
-
-
-
-
[JTV 8뉴스] 환경단체, 전주천 살리기 '갯버들 식재'시민행동 21과 전북생명의숲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전주시의 하천 개발에 반대하며 전주천 남천교에서 갯버들 심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지난 20여 년 동안 전주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해 왔지만 전주시의 버드나무 벌목과 천변 문화공간 조성 사업으로 훼손될 위기에 놓였다며 시민들의 힘을 모아 전주천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22
-
-
-
-
[JTV 8뉴스] 전기안전공사, 영유아·장애인과 재난 대피 훈련한국전기안전공사가 재난 대처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영유아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지진대피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대한적십자사와 장애인고용공단 등 모두 4개 단체, 2백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훈련 이후에는 재난 유형별 행동 요령과 심폐소생술 등 각종 안전 교육도 이뤄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3.22
-
-
-
-
[JTV 8뉴스] 전북자치도, 세계 물의 날 기념 캠페인전북특별자치도가 오늘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사진전을 개최하고 환경정화 활동 등을 추진합니다. 전북자치도는 1주일 동안 도청사 1층에서 물 환경 사진전을 열고, 유관기관과 함께 만경강과 전주천, 섬진강 등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전북지역의 물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전북 물포럼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22
-
-
-
-
[JTV 8뉴스] 전북현대, 김천에 패... 3경기 연속 무승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오늘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K리그1 2024 3라운드 경기에서 0대 1로 패했습니다. 전반 25분 김천 김현욱에게 선제골을 내준 전북은 후반 막판까지 골문을 두드렸지만, 만회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전북이 김천을 상대로 패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북은 이번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리그 2무 1패에 그치며 첫 승 신고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17
-
-
-
-
[JTV 8뉴스] 민족대표 33인 박준승 선생 추모 학술 강연회3.1 만세 운동 105주년을 기념해 임실 출신 독립운동가 박준승 선생을 추모하기 위한 학술 강연회가 임실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박준승 선생을 비롯한 지역의 3.1 운동과 전북의 의병활동에 대한 역사를 살피고 독립정신의 얼을 기렸습니다. 천도교 지도자인 박준승 선생은 민족 대표 33인 가운데 한 명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만세 운동을 벌이다 체포돼 옥고를 치렀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3.15
-
-
-
-
[JTV 8뉴스] JTV-전주시, '1회용품 없는 문화 만들기' 협약JTV 전주방송과 전주시가 1회 용품 없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은 협약에 따라 앞으로 회의나 각종 행사를 진행할 때 계속 쓸 수 있는 다회 용기를 사용하고, 1회 용품 반입 제한과 재활용이 가능한 사무용품 구매도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JTV 전주방송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진행하고, 1회 용품 없는 기관 인증서도 전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3.14
-
-
-
-
[JTV 8뉴스]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홍성식 씨 소장품 기증고창 출신의 바르셀로나 올림픽 복싱 동메달리스트인 홍성식 씨가 전북자치도체육회에 자신의 소장품을 기증했습니다. 전북체육회는 홍 씨가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사용했던 가운과 메달, 마우스피스 등의 소장품을 체육회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3.14
-
-
-
-
[JTV 8뉴스] 전북현대, 울산에 져 ACL 4강 좌절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전북은 어제(12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HD와의 8강 2차전에서 0 대 1로 졌습니다. 1, 2차전 합계 1 대 2로 뒤져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전북은 올해 K리그에서도 2경기 연속 무승부로 첫 승을 올리지 못하면서 부진한 모습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3.13
-
-
-
-
[JTV 8뉴스] 오늘 울산서 ACL 8강 2차전 '현대가 더비'프로 축구 전북 현대가 잠시 후 오후 7시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울산 HD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 두 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1차전 승부차기의 실축과 실점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2차전 승패에 따라 내년에 열리는 클럽월드컵 진출권의 획득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오늘 승부는 두 팀 모두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3.12
-
-
-
-
[JTV 8뉴스] 전북현대, 수원과 무승부...시즌 첫 승 무산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어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K리그1 2024 2라운드 경기에서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전북은 전반 30분 보아텡이 퇴장을 당하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승우에게 선취점을 내주는 등 고전했지만 후반 8분 티아고의 동점골로 경기를 무승부로 마무리했습니다. 전북 현대는 모레 울산 HD와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르고, 오는 17일에는 김천 상무를 상대로 정규시즌 첫 승 재도전에 나섭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3.10
-
-
-
-
[JTV 8뉴스] 딸기, 고로쇠 축제 상춘객 북적주말 동안 맑은 하늘과 따스한 햇살에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졌습니다. 전북에서는 딸기와 고로쇠 축제가 열려 상춘객들이 오감으로 봄을 즐겼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잘 익은 딸기가 줄기에 주렁주렁 매달려있습니다. 탐스러운 빨간색 딸기부터 생소한 하얀 딸기까지 시선을 빼앗습니다. 새콤달콤한 냄새가 진동을 하는 딸기 축제가 열렸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딸기를 구입하려는 방문객들로 판매 부스 앞은 북적입니다. [김판용 / 익산시 모현동: 저렴한 것 같아요. 일반 마트에서 사 먹는 것보다 지금 여기가 많이 저렴한 것 같아요. 품질이 좋은 것 같아서 샀어요. 그냥 가려니까 너무 서운해서...] 축제장 한편에선 디저트 만들기 체험이 한창입니다. 컵 속에 들어있는 빵 사이에 자른 딸기와 생크림을 넣으니 상큼한 딸기 케이크가 금방 완성됩니다. [김선우 / 전주한들초 4학년: 딸기 케이크 만들어서 재미있고, 집에 가서 친구들이랑 가족들이랑 먹을 거예요.] 진안군 운일암반일암에서는 고로쇠 축제가 어제부터 이틀간 열렸습니다. 겨우내 고로쇠나무 안에서 응축된 물 한 잔. 건강해지는 기분을 느끼며 고로쇠나무가 있는 산속으로도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이 휘, 이 랑 / 전주시 인후동: 운일암반일암 구경도 해서 좋았고 여기 볼링 같은 놀거리도 많았고, 먹거리도 많고 특히 일단 고로쇠 축제다 보니까 고로쇠를 공짜로 많이 주니까 몸이 더 좋아지는 것 같았어요.] 따스한 날씨에 축제장을 찾은 상춘객들은 눈코입으로 봄을 만끽하며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3.10
-
-
-
-
[JTV 8뉴스] 소리축제, '젊은 소리꾼' 5명 공개 모집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가 오는 8월 축제 기간에 공연할 젊은 소리꾼 5명을 오는 19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1988년생부터 2005년생입니다. 선발된 소리꾼은 소리축제 때 '청춘예찬 젊은판소리' 무대에서 적벽가와 심청가 등 판소리 다섯바탕을 공연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10
-
-
-
-
[JTV 8뉴스] '첫 승 도전' 전북 현대, 내일 수원 FC 원정프로 축구 전북 현대가 내일(9일) 오후 2시, 수원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합니다. 전북은 지난 주말 펼쳐진 K리그 공식 개막전에서 대전과 1대 1로 비겨 승점 1점을 획득하는데 그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