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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현대, 수비형 미드필더 김태현 영입프로 축구 전북 현대가 지난해 김천 상무의 1부 리그 승격을 이끈 수비형 미드필더 김태현을 잔여 시즌 임대 후 완전 이적 조건으로 영입했습니다. 김태현은 수비뿐만 아니라 슈팅과 크로스 능력도 갖추고 있어서 전북의 측면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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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실군청 김예지 은빛 과녁 명중...전북 1호 메달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전북 선수 가운데 임실군청 김예지 선수가 첫번째 메달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김예지 선수는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 은메달을 땄는데, 자신의 주종목은 25미터인 만큼 추가 메달 획득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사격 10m 공기권총 여자 종목에서 임실군청 소속의 김예지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경기 내내 침착함과 집중력을 잃지 않은 끝에 대표팀 동료인 오예진 선수와 나란히 1,2위에 올랐습니다. [ 김예지 / 사격 국가대표 (임실군청) : 외국 선수들을 봤고 같이 훈련을 해봤지만 제가 준비가 가장 잘 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김예지 선수는 10미터가 주종목이 아니고 첫 올림픽인 데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맞아 당당히 자신의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곽민수 / 임실군 사격선수단 감독 : 침착한 스타일이라서 자신감도 있고 그래서 항상 국내대회 때도 결선 들어가면 승률이 굉장히 좋았거든요. 위기관리 능력도 좋고 ...] 김예지 선수의 주종목은 오는 2일 열리는 25m 공기권총. 벌써부터 강한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습니다. [ 김예지 / 사격 국가대표 (임실군청) : 25m는 제 주종목이기도 하고요. 여태까지 열심히 해왔고,또 제일 자신 있는 종목이기도 하고요. 그냥 자신 있습니다. ] 2018년 임실군에 처음 들어온 김 선수는 결혼과 육아로 잠시 선수 생활을 접었다가 곽 감독의 권유로 2019년 복귀했습니다. 이후 훈련에 매진한 결과 지난해부터 국내외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파리에서 활짝 꽃을 피운 겁니다. 대회 초반부터 은빛 과녁을 명중시킨 김예지 선수의 시선은, 이제 오는 2일 열리는 25미터 경기로 향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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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기안전공사, 무료 물놀이 시설 운영...7.31~8.4일한국전기안전공사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혁신도시 본사 앞마당에 워터슬라이드 등 물놀이 시설을 설치해 무료로 개방합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물놀이 시설과 함께 비치볼 배구와 림보 경기 등 다양한 게임도 진행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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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에서 여름밤 국악무대...8.1~3일국립민속국악원이 다음 달 1일부터 사흘간 밤마다 남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서 다양한 국악 공연을 진행합니다. 이른바 '달리는 국악무대'로 판소리와 사물놀이, 무용 등의 공연을 선보입니다. 공연 시간은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가량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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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인비즈니스대회 자원봉사자 모집 180명 신청오는 10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 모집에 180명이 신청했습니다. 대회 사무국은 이들 가운데 160명을 선발해서 두 달동안 직무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대회에 투입돼, 진행 보조와 행사장 안내 등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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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현대와 전통의 교차...'예술공생전'문화계 소식을 전하는 '문화 향' 시간입니다. 우리 지역의 근간이 되고 있는 전통공예와 현대예술이 만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40년 이상 목조각을 한 장인과 독일인 예술가의 영상 작품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등을 맞대고 있는 두 사자. 입을 벌려 드러낸 이빨, 살짝 위를 바라보는 눈동자까지 정교하게 표현됐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전통 목침 기능전승자가 수 개월에 걸쳐 나무를 깎았습니다. [김종연 / 민속목조각장: 박달나무는 워낙에 단단하고 쇠처럼 저기해서 작업하기가 힘들지만 어떤 그런 작업을 해서 완성도는 또 굉장히 좋거든요.] 선자장이 만든 합죽선 뒤로 천장에 매달린 한지. 바람에 흩날릴 때마다 벽에는 새로운 이미지가 그려집니다. 독일의 미디어 예술가가 훈련시킨 AI가 전시공간과 작용한 결과입니다. [클라우디아 슈미츠 / 예술가: 제가 그림을 그리는 동작과 한지의 소리 등을 AI에 훈련시켰습니다.] 전통공예와 회화, 설치 미술 등 9명의 작가가 참여해 전통과 현대예술의 공생 가능성을 비춰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김마저 / 예술가: 관계들을 연결해 준다는 의미에서 공연을 하게 됐거든요. 그래서 어떤 예술이라는 게 과거와 현재를 그냥 넘나들 수 있도록 그런 전시가 되는...] 전주의 전통공예품과 현대예술의 조화는 관람객들에게도 예술의 가치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조재정 / 경상남도 창원시: 전통과 현대의 접목이라고 하는 부분을 많이 들어봤거든요. 새로운 예술을 또 개척해 나가야될 우리의 과제가 아닐까...] 시간을 관통하는 예술의 가치를 엿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오는 11일까지 교동미술관에서, 오는 30일까지 전주천년한지관에서 열립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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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영생고, K리그 유스 대회 우승...올해 2관왕프로축구 전북현대의 유소년팀인 전주 영생고등학교가 K리그 18세 이하 챔피언십 축구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6경기에서 모두 22골을 몰아치는 공격력을 과시하며 대회를 전승으로 우승했습니다. 전주 영생고는 이로써 지난 2월에 있었던 문체부장관배 대회에서 우승한 데 이어, 올해에만 전국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전주 영생고는 경기 초반부터 막강한 화력을 과시했습니다. 전반 15분 진태호가 물오른 득점 감각으로 골문을 열었습니다. 페널티지역에서 골대 구석을 노린 정확한 슛으로 첫 골을 뽑아냈습니다. [진태호/전북현대 U18 전주영생고: 저한테 (패스가) 오면 슈팅 때려야겠다 생각하고 있었고 또 운 좋게 석진이가 잘 줘가지고 바로 때렸던 게 좋은 결과가 됐던 것 같습니다.] 영생고는 결승전에서 만난 김천 상무 유소년팀인 경북 미용예술고를 상대로 4골을 몰아치며, 4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 영생고가 K리그 25개 유소년팀이 모두 참가하는 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치러진 6경기를 모두 승리했고, 이들 경기에서 22골을 몰아치며 차원이 다른 공격력을 선보였습니다. [신동환/전북현대 U18 전주영생고 주장: 감독님이랑 코치님께서 우리는 안일하게 하면 안 되고 무조건 간절하게 해야한다라는 말씀을 계속 해주셔서...] 영생고는 지난 2월에 열린 문체부장관배 전국 고교 축구대회에서도 7전 전승으로 우승해 올해에만 전국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올해 진태호와 서준혁, 한석진이 일찌감치 전북현대 B팀에 진출하는 등 황금 세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광현/전북현대 U18 전주영생고 감독: 2학년들이 주축으로 절반 정도 이상이 경기에 임해주면서 저희 유스팀이 올해나 내후년까지 좀 좋은 인재들이 좀 많이 있지 않나라는...] 영생고는 다음 달 전북현대의 지원으로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국제유소년대회에 참가해 경험을 쌓은 뒤 오는 10월 전국체전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갑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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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내일 월드컵 경기장에 물놀이장 개장전주시가 월드컵 경기장에 설치한 물놀이장이 내일 개장해 다음 달 18일까지 운영됩니다.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두 차례로 나눠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쉽니다. 전주시는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 등 24명을 배치하고, 2시간마다 수질 검사도 실시할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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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말많은 축제 음식...'지역맛집'으로 승부지역 축제를 찾는 가장 큰 즐거움 가운데 하나가 맛있는 음식이지요. 하지만 일부 지역 축제는 그동안 바가지 요금과 질 낮은 음식으로 큰 논란을 자초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제에서는 지역 맛집을 선발해서 축제 음식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오븐에서 노릇하게 구워진 오리고기. 아버지가 25년 노하우로 키워낸 오리가 맛의 비결입니다. 오리요리 전문점을 연지 5년 만에 김제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수민 / 참가업체: 열심히 길러주신 오리를 맛있게 내는, 친절하게 내는 거? 건강하게 키워주신 덕분 아닐까요?] 시래기 아구찜부터 당근김밥, 탕수육까지 다양한 메뉴의 김제 맛집 9곳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음식점들은 오는 10월 김제 지평선 축제에서 부스를 열고 관광객에게 김제의 맛을 알릴 예정입니다. 전문가의 조언으로 음식과 서비스의 질은 한층 더 높아질 예정입니다. [송보라 / 음식 전문가: 과일 좀 잘라주시고. 축제는 젓가락만 쓰니까 이렇게 잘라 먹거나 그런 게 없잖아요. 가위를 다 일일이 드릴 수는 없으니까.] 일부 지역축제의 음식을 두고 바가지 요금과 질 문제로 논란이 일자 시군들이 축제 음식을 개선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는 상황. 김제시는 시민들이 추천한 670여 개 식당 가운데 대표선수를 뽑아 축제를 운영하는 방안을 선택했습니다. [정성주 / 김제시장: 암행도 하고 숨은 친절도 찾고, 맛도 찾으면서 수없이 많은 업체 중에서 9개를 선발하게 됐습니다.] 9곳의 대표 맛집은 축제기간 지역특화 음식부스에 무료로 입점해 1만 5천 원 이내 가격으로 김제의 맛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자치단체들이 축제 음식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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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고 김민기' 추모공원 조성 논의지난 21일 숨진 대중문화의 거장, 고 김민기 씨를 기리기 위해 추모공원을 조성하는 방안이 논의됩니다. 익산시는 함열에서 태어난 김민기 씨가 가수와 작곡가, 연극 연출가로 활동하며 군부 독재에 저항하고, 대중 문화예술에 큰 업적을 남긴 만큼, 고인을 기릴 수 있는 추모공원 조성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951년, 당시 익산군 함열면에서 태어난 김민기 씨는 1980년대 전북지역의 연극.노래패와 함께 동학농민혁명을 다룬 마당극을 무대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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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종합경기장에서 전주 가맥축제 개막전주 가맥축제가 내일부터 27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열 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맥주와 안주를 즐길 수 있고, 드론쇼와 불꽃놀이, 문화 공연과 플리마켓 등의 행사도 진행됩니다. 전주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일회용 컵과 접시를 사용하지 않고, 바가지 요금이 없는 행사로 치르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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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JTV 전주방송 7월 시청자위원회 열려JTV 전주방송 7월 시청자위원회가 전북 콘텐츠 융합진흥원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JTV 뉴스가 전한 전주시의 허술한 지역입찰 제한제도의 문제점과, 김제시의원들이 정책지원관에게 대리 시험을 치르도록 한 의혹 보도 등을 높이 평가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후속 보도를 당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시청자위원장으로 2년 간의 임기를 마친 박진배 전주대 총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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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최락기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취임전주문화재단에 최락기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습니다. 최락기 대표는 앞으로 2년 동안 문화와 기술을 융합한 창의적인 콘텐츠를 개발해, 문화예술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표는 전주시에서 한스타일 관광과장과 문화관광체육국장, 기획조정국장 등을 지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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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원 FC 이승우 선수, 전북 현대로 이적프로축구 수원 FC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 선수가, 전북 현대로 이적합니다. 이승우 선수는 어제 인천과의 원정경기를 마친 후 서포터스 석을 찾아 이적 소식을 직접 밝혔습니다. 전북 현대 측은 이승우와의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며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영입 사실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승우는 올 시즌 열 골에 도움 2개로 세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고, 리그 최다 득점 3위에 올라, 전북 현대의 공격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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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고 재학생 10명, 동문회 초청 미국 연수전주고등학교 재학생 10명이 해외 동문회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합니다. 이들은 오늘부터 7박 9일의 일정으로 미국 국회의사당과 하버드대, 링컨 기념관 등을 견학하며 다양한 역사와 문화 체험을 하게 됩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견문을 넓혀주기 위한 학교 미주동문회의 도움으로 마련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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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제일고, 진로·전공 체험 박람회 개최고등학생들을 위한 '진로·전공 체험 박람회'가 오늘 전주 제일고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전북대와 원광대, 전주대 등 도내 7개 대학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학생들에게 전공 설명과 진로 상담 등을 제공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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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현대, 어제 울산에 '2대0' 승리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어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이겼습니다. 전북 현대는 후반 33분에 티아고가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안드리고가 후반 추가 시간에 쐐기골을 성공시키면서 울산과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챙겼습니다. 전북 현대는 이날 승리로 승점 23점을 기록하며 10위로 올라섰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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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는 26일 파리올림픽 전북 출신 8명 출전파리 올림픽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북 출신이거나 도내에서 뛰고 있는 8명의 선수가 태극 마크를 달고 대회에 출전합니다. 먼저 배드민턴에서는 간판인 공희용과 서승재가 나서고, 사격의 김예지와 양지인, 사이클의 김유로와 송민지, 복싱의 오연지, 역도의 유동주 선수가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은 올림픽 선수단장으로 대회에 참가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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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현대, 내일 홈에서 '현대가 더비'프로 축구 전북 현대가 내일 저녁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리그 2위 울산 HD와 '현대가 더비'를 치릅니다. 올 시즌 울산과의 두 차례 경기에서 1무 1패를 기록한 전북은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필승의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전북은 K리그 23경기에서 4승 8무 11패를 기록하며 강등권인 11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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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풍류 속 예술... 근대서화가 합작전문화계 소식을 전하는 '문화 향' 시간입니다. 서화가들이 풍류를 즐기면서 함께 남긴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멋도 멋이지만 당대 최고의 서화가들이 누구와 어울렸는지도 엿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최유선 기자가 소개합니다. '남풍에 묻어오는 엊그제 입김에도 동백꽃 내음이 들려오고 있었다' 목가 시인 신석정 시인의 시에 토림 김종현의 산수화가 만났습니다.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신석정 시인의 시화 '잔설'입니다. [최유선 기자: 신석정 선생의 시화 4점 가운데 3점은 토림 김종현 선생이 그림을 그렸는데요. 전북을 연고로 둔 이들의 친분이 두터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CG) 소정 변관식, 의재 허백련. 근대 6대 화가로 불리는 이들의 아호와 낙관이 한 화폭에 담겼습니다.(CG) 전주 출신의 화가 유당 김희순이 조선미술전람회에서 상을 받은 것을 축하하기 위해 당대 최고의 화가들이 남긴 작품입니다. [서보훈 / 미술관 솔 실장: 중간중간에 글을 씀으로써 누가 어떤 걸 그렸고 어디에 누가 참여를 했었는지...] 서화가들이 한곳에 모여 풍류를 즐기며 남긴 합작도와 병풍, 시화 등 100여 점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주에 있던 요정 '행원'은 당시 서화가들이 어울리며 예술적 교류를 했던 살롱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서보훈 / 미술관 솔 실장: 화가들은 풍류를 많이 즐기거든요. 주로 그러한 것들이 행해졌던 곳이 행원입니다. 그래서 행원에 모여서 같이 작품도 하고 교류도 하면서...] 근대 서화가들이 함께 만든 콜라보 작품은 관람객들에게도 신선한 볼거리입니다. [김종원 / 전주시 효자동: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까운 것 같아요. 한 작품을 갖고 여러 사람이 나눠서 그린 그림 같은 것도 있고...] 근대서화가들의 예술적 깊이와 풍류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다음 달 14일까지 미술관 솔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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