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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체전 개막.. '금빛 희망 전라북도'

2023.09.01 20:30
제60회 전북 도민체전이
오늘 김제에서 개막됐습니다.

1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해서
고향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루게
되는데요

현재, 도민체전 개막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김학준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네, 저는 지금 전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이 열리고 있는
김제시민운동장에 나와 있습니다.

14개 시. 군의 선수단이 차례로 입장했고
김제시가 준비한 환영 퍼포먼스가
진행됐습니다.

잠시 뒤 선수단이 퇴장하면
성화가 점화될 예정입니다.

(카메라 PAN)
축하무대도 화려하게 펼쳐지는데요.

멀티미디어 아트쇼와 무용단 퍼포먼스,
그리고 연예인들의 축하 공연이
대회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도민체전은 '금빛 희망 전라북도,
함께하는 김제에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습니다.

(VTR)
[ 정성주 / 김제시장 :
내실 있고, 안전하고, 가장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우리 시를 찾아주신 모든 분을
뜨겁게 환영하며 180만 도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제60회 전북도민체전에서는
검도와 게이트볼, 축구 등 39개 종목에서
1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고향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김제시 일원에서는 전라예술제가 열려
미술, 사진, 연극, 무용 등에 걸쳐
다양한 전시 작품과 공연이
도민들을 만났습니다.

전북도민체전은
오는 3일 오후 5시
김제시 국민체육센터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지금까지 전북도민체전 개막식 현장에서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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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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