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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장애인에게 택배로 도서 대출

2022.07.05 20:30


전주시가 장애인이 무료 택배를 통해
책을 빌리고 반납하는 제도를 도입합니다.

전주시는
꽃심과 송천 등 4개 도서관에서
장애인이 원하는 책이나 자료를
택배로 배달해주는 책나래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과 국가유공 상이자,
장기요양 대상자 등은
한 차례에 10권까지 길게는 30일 동안
빌려볼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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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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