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확진자..상태 호전됐지만 여전히 '양성'
도내 첫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인
군산 62세 여성은 폐렴 증상이 사라지는 등 상태가 호전됐지만 바이러스는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이 환자에게
에이즈 치료제와 항바이러스 약물을 투여해
치료한 결과 안정적인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이틀전 실시한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가 완치 판정을 받으려면
하루 간 격으로 두 번 바이러스를 검사해
모두 음성이 나와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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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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