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농어촌 버스 파업안 가결, 23일 파업
실시한 파업 찬반투표에서
90%인 1,249명이 파업에 찬성하면서
도내 시외버스의 운행 중단이 예상됩니다.
노조는 지난해 10월부터
7.4%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사측과 교섭을
벌였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해
지난달 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조정을
신청했습니다.
노조는 오는 22일 지노위 조정이 만료되면
23일 오전 4시부터 파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강훈 기자
(hunk@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