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출신 오경미 판사, 대법관 임명 제청돼
익산 출신인 오경미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판사를 대법관으로 임명해달라고
제청했습니다.
대법원은 오 판사가 사법부 독립과
국민의 기본권 보장,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확고한 신념 등 대법관으로서 능력을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52살의 오 판사는
이리여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1996년 서울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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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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