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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사랑의 온도탑 190도 넘어

2021.12.30 20:30
연말연시를 맞아 시군마다
이웃을 돕는 손길이 잇따르는 가운데
정읍의 사랑의 나눔온도가 특히 높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읍시는 당초 내년 1월까지
3억 5천만 원의 성금을
모금할 예정이었는데
최근 시민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면서
오늘까지 6억 7천만 원을 모아
사랑의 온도탑이 190도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라북도 평균인 77도보다
2배 넘게 높은 수치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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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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