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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포기자' 초 11.6% 중 22.6% 고 32.3%

2022.01.08 20:30
상급 학교 학생일수록
스스로 수학을 포기했다고 생각하는 이른바 수포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전국 150개 초중고 학생 3천7백여 명에게
수학을 포기했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초등학교 6학년은 11.6%,
중학교 3학년은 22.6%
고등학교 2학년은 32.3%가
매우 그렇다 또는 그렇다고 응답했습니다.

강 의원은 이같은 상황은 심각한 문제라며 차기 정부는 수능 수학 절대평가를 포함해 이른바 수포자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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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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