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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4개 시군 모두 인구 감소...장수 21,695명

2022.01.07 20:30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의 인구가
일제히 감소하는 등 갈수록 심각한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말 현재
전북은 180만이 깨진 178만 6천여 명이며,
시군별로는 1년 새
익산시가 4천백여 명,
군산시가 2천5백여 명
정읍시가 2천여 명이나 줄었습니다.

또 순창군은 3.43%나 줄어
인구 감소율이 가장 컸고
고창군은 2.09%로 뒤를 이었습니다.

장수군은 2만 1천695명에 불과해
이대로 가면 4,5년 안에 2만 명대도 무너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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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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