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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월드컵 지하차도 열선 불...도로 일부 녹아

2022.01.06 20:30
오늘 오전 8시쯤
전주시 반월동 월드컵 지하차도 바닥에
설치된 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곳을 지나던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불을 끄면서
별다른 피해는 없었지만
도로 일부가 녹아내렸습니다.

전주시는 지난해 6월 새로 설치한
열선에서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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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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