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화재 줄어...인명피해는 증가
인명 피해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2천 건 가량의 불이 나
발생건수는 한해 전보다 10.8% 줄어든 반면
모두 90명이 숨지거나 다쳐,
인명 피해는 30.4%나 늘었습니다.
또 재산 피해는 192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52%로 가장
많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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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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