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부사관학교, 창설 이후 첫 '부대 밖' 입교식 열어
교육생 입교식이 입교생 250명과
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교육생 입교식이 부대 밖에서 열린 것은
학교 창설 이래 이번이 처음입니다.
부대 밖 입교식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익산 시내에서 입교식을 열어달라는
익산시의 요청을 부사관학교가
받아들이면서 이뤄졌습니다.
익산시는 한 해 1만여 명의 교육생과
가족이 익산을 찾아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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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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