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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청년정책 부서 축소안...정책 후퇴 우려"

2022.08.24 20:30
전라북도가 청년정책 담당 부서를
과에서 팀 단위로 축소하는 조직 개편안을
두고 청년정책이 후퇴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김슬지 도의원은
전라북도의 조직 개편안은
청년정책에 대한 의지 부족으로 읽히는
동시에 청년정책의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전주시가 청년정책과를 새로 만들기로 하고충남과 경북 등 7개 시도는 올해
청년정책 부서의 인력을 늘렸다며
청년정책 조직을 강화하는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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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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