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촌오거리 사건 수사 경찰관 사과...소송 종결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37살 최모 씨가
강압수사로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경찰관에게 사과를 받고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취하했습니다.
최 씨 측은
서울고등법원 재판부 중재로
이 전직 경찰관에게 사과를 받기로 하고
조정에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의
민사 소송은 5년 만에 마무리 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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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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