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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연봉 전국 평균 넘는 전북 시군 없어

2022.08.24 20:30
근로자의 평균 연봉이 전국 평균을 넘는
시군이 전북에는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은
2020년 근로자 1인당 총급여액이
전국 평균 3천830만 원을 넘는 시군구가
전북과 강원, 충북 등 5개 시도에서는
단 한 곳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2천860만 원인 부안, 2천900만 원인 김제는
총급여액이 적은 10곳에 포함됐습니다.

반면 세종시와 함께 울산 5개 구 모두,
서울 25개 구의 60%인 15개 구는
전국 평균을 웃돌았고
서울 강남구는 7천440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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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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