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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전기실에서 70대 2명 숨져

2022.08.27 20:30
오늘 오후 3시 20분쯤,
전주시 완산구의 한 오피스텔
지하 2층 전기실에서 70대 남성 두 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전기실에 설치된
2만2천9백볼트의 변압기에
이들이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50분쯤에는
전주시 팔복동의 한 공장에서
승강기가 추락하면서 50대 여성이 숨져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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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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