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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직 인수위 예산 1억 5천만 원...과다 집행 논란

2022.08.29 20:30
전북교육감직 인수위원회의 예산 집행액이 4년 전보다 급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이번 교육감직 인수위의 예산 집행액이
1억 5,600만 원으로
4년 전 교육감 출범준비위의 예산보다
1억 1천만 원이 많고,
인수위 백서도 공약 이행 계획서라기보다
홍보 앨범에 가까워
예산 낭비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교육청은
물가 인상을 고려해야 하고
인수위 활동이 다양해
예산 집행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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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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