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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농어촌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 지원

2022.08.30 20:30


버려지거나 잃어버린 반려견이 야생화돼
가축 등에 피해를 주는 것을 막기 위해
군산시가 중성화 수술 비용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농어촌 지역의 실외 사육견으로
다음달 8일까지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가구 당 최대 3마리까지 수술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군산시는 무분별한 개체 수 증가를 막고,
들개화된 반려견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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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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