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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비상 2단계 격상...태풍 대응 강화

2022.09.05 20:30
태풍이 가까워지면서 전라북도가 오늘 오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2단계로 올리고 상황총괄반장을 행정부지사로 바꿨습니다.

또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와 급경사지 등 3천여 곳에 대한
예찰 활동을 벌이고
유사시에 대비해
신속한 주민 대피 방침을 다시 점검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농경지와 축사, 양식장 등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에 대해서도
안전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침수 우려 지역인
전주 어은골과 도토리골 그리고
배수펌프장 등을 찾아
안전 관리 대응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오후 2시부터 2단계 격상
상황총괄반장이 도민안전실장에서
행정부지사로 변동,


시군 부단체장 중심 근무. 순창은 3단계로
선제적 격상.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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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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