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지리산 산악열차' 지원 중단 촉구
시민사회단체들이 지리산 산악열차에 대한
전라북도의 지원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라북도가
남원시의 지리산 산악열차 사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수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왔지만 이 사업이 위법 소지가
많은 데다 반생태적이고 주민들의 교통
불편만 초래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사업을 강행하면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에 흉물스러운
고철 덩어리만 남게 된다며
사업 타당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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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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