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교권침해 논란' 익산 초등교사, 징계 피할 듯

2022.10.12 20:30
지난 6월 익산 초등학생의
학교 폭력 사건을
유튜브에 공론화했다는 이유로
경징계 의견을 통보받은 김학희 교사가
징계를 피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해당 교사가 징계를 받는다면
앞으로 누가 교권침해를 신고하겠느냐고
질문했습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개인정보 보호와 교장 명예훼손을 이유로
해당 교사에게 경징계 의견이 내려졌지만,
현재 재심의 상태로
징계가 확정된 게 아니라면서
김 교사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김철 기자 (chul415@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