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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태양광 지분 상당수 외국계가 보유"

2022.10.11 20:30
새만금에서 태양광 발전사업을 하고 있는
특수 목적법인의 상당수 지분을
중국계 기업이 가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박수영 국회의원은
한국중부발전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새만금세빛발전소는 주식의 48.5%를
중국계 기업과 태국계 기업이 사실상
소유하고 있고, 군산 옥구에서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는 에너지코는
지분의 71%를 중국계 기업이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수영 의원은 외국인 투자를
제한하고 있는 전기판매업의
투자 규정을 피하기 위해
편법으로 지분을 소유한 것으로 보인다며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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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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