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전북교육청 조직개편안 비합리적"
전북교육청의 조직개편안을
비합리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전교조는 현재 2국 13과인 교육청 조직을
3국 17과로 확대하는 과정에서
사전에 교원단체 의견을 수렴하지 않았고
예산이나 학교회계 부서를
행정국이 아닌 정책국으로 배치해
부서 간 갈등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주시민교육과를 폐지하거나
사학 전담 조직을 축소하겠다는 방침은
시대 흐름과 맞지 않는다며
조직개편안을 원점에서 다시 논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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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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