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강임준 군산시장·김종식 전 의원 대질조사
전북경찰청이 지난 주말
강임준 시장과 김종식 전 전북도의원을
불러 대질조사를 벌였습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강 시장 측으로부터
선거를 도와달라는 취지로
모두 400만 원을 받았다고 폭로한 반면,
강 시장은 허위사실이라며 혐의를
부인해왔습니다.
경찰은 오늘 이 사건과 관련해
김 전 의원을 회유하려 했다는 혐의를 받는
서지만 전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를
불러 조사했고, 진술 등을 토대로
검찰 송치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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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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