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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상가에서 노름한 30여 명 무더기 검거

2022.10.17 20:30


빈 상가에서 노름을 한 가정주부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어제 새벽 0시 20분쯤
영등동의 한 빈 상가에서
1천여만 원 가량을 걸고
화투 노름을 한 혐의로 가정주부 등
30여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도박 규모와 횟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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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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