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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밀학급 해소 위해 학교 3곳 신설·이전 추진

2022.10.16 20:30
도심 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오는 2026년까지 학교 3곳의 신설이나
이전이 추진됩니다.

신설 학교 대상은
전주 에코시티 초등학교 1곳이고,
학교가 이전할 대상은
전주 에코시티 고등학교와
군산 동북부지역의 중학교 등 2곳입니다.

전북교육청이 예상하는 착공 시기는
전주 에코시티 초등학교와
군산 동북부 중학교의 경우 2025년이고,
에코시티 고등학교는 2026년입니다.

다만 구도심의 어느 학교를
신도심으로 옮길지 정해야 하기 때문에
구도심 학부모 설득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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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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