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투자협약 20% 철회·효력상실"
효력을 잃거나 기업이 투자를 철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의회 김대중 의원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맺은
투자협약 390건 가운데
15%인 58건은 효력을 잃었고
5%인 18건은 기업이 투자 계획을 접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017년부터 3년간 맺은 협약 가운데 효력 상실이나 투자 철회 비율은
29%에서 34%에 이른다며
전라북도의 투자협약 기업 관리가
부실하다고 꼬집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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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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